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4천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8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1.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82만4천여명으로, 부처님오신날인 15일 1천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2편(1천269만명)과 3편(1천68만명)을 잇는 세 번째 천만 영화가 된다. 한국 영화 시리즈에서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배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1∼4편의 누적 관객 수를 모두 합하면 4천8만여명에 달한다. 역대 한국 영화 시리즈의 누적 관객 수로는 최다 기록이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탈모보다 급한 희귀질환 급여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1.jpg
)
![[기자가만난세상] ‘홈 그로운’ 선수 드래프트 허용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65.jpg
)
![[세계와우리] 줄어든 도발 뒤에 숨은 北의 전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0.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타자를 기억하는 방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7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