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올리브유 제품을 고르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샘표는 이달 초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올리브유 제품의 가격을 각각 30% 넘게 인상했고, 사조해표와 동원F&B 역시 이달 중 30%대 가격 인상을 한다고 유통사에 통보했다. 이들 식품업체는 “올리브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이 긴 가뭄에 시달리며 국제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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