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등으로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했던 동포와 자손들이 지난 11일 강원도 동해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정부는 ‘2023년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대상으로 총 261명을 선정했다. 지난달 27일 16명이 입국한 데 이어 이번에 60명이 2차로 단체입국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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