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PT)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 출전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2일 사이클 헬멧을 쓴 채 연습장으로 향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전날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코랑탱 무테(프랑스)를 2-0(6-3 6-1)으로 물리친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 관중석에 떨어진 물병에 머리를 맞았다. 실수로 떨어진 이 병에 조코비치는 출혈까지 보였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조코비치는 “이번엔 준비해서 왔다”고 헬멧을 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조코비치는 13일 알레한드로 타빌로(칠레)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아베 본색’ 다카이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77.jpg
)
![[세계포럼] ‘종묘 뷰’ 세운상가 재개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75.jpg
)
![[세계타워] ‘야수의 심장’ 속마음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27.jpg
)
![[기고] ‘외로운 늑대’ 설칠까 불안한 대한민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163.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