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1년 만에 최강 태양 폭풍… 세계 곳곳 오로라 대향연

입력 : 2024-05-12 20:07:07 수정 : 2024-05-12 20:07:0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태양의 지자기 폭풍이 지구를 강타한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그로스글로크너 산맥 위로 화려한 색의 오로라가 펼쳐져 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오는 태양폭풍 일부가 지구 자기장 안으로 들어와 대기와 충돌하며 빛을 내는 현상이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12일까지 약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폭풍이 지구를 덮치며 정전 및 전파교란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
  • 혜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