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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대위, ‘지역안배’ 7인 체제…사무총장 성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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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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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직 비대위원 유상범·전주혜·엄태영
내일 지명직 비대위원 임명 의결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명직 비대위원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을 지명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대위원 및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24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 의결기구인 상임전국위원회가 13일 이들에 대한 임명안을 의결하고 당연직 비대위원인 정책위의장 선임안이 주초 의원총회에서 추인되면 ‘황우여 비대위’가 7인 체제로 정식 출범하게 된다.

 

유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과 엄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22대 국회에서 재선이 되고 김 당선인(경기 포천·가평)은 처음 국회에 들어온다. 현재 초선인 전 의원(서울 강동갑)은 이번 총선에서 낙선했다.

 

유 의원, 전 의원, 엄 의원은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된다. 김 당선인의 경우 계파색이 옅은 것으로 평가된다.

 

당연직 비대위원인 정책위의장엔 3선이 되는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이 내정됐다. 정 의원도 친윤계 인사로 꼽힌다.

 

정 정책위의장은 추경호 원내대표와 함께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비대위에 참여한다. 이로써 새 비대위는 주류 친윤 인사가 다수를 차지하게 됐다.

 

윤 선임대변인은 지명직 비대위원 인선에 대해 “일하는 비대위를 하려는 부분이 가장 많이 고려됐고, 지역 안배가 골고루 됐다”고 말했다.

 

‘황우여 비대위’가 전임 ‘한동훈 비대위’(11명)보다 적은 7명으로 구성된 데 대해선 “전대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여서 신속하게 하기 위해 숫자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까지 활동하며 4·10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과 전당대회 경선 규칙 결정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3선이 되는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내정됐다. 추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이 되는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의원을 내정했다.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는 향후 의총 추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사무총장은 비대위 협의만 거쳐 정식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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