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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대구시향우회 교례회, 24일 공군호텔에서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등 출향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입력 : 2024-04-25 23:32:13 수정 : 2024-04-25 2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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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공군호텔에서 열린 재경 대구광역시 향우회(회장 최호림) 2024년 교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 대구·경북 출신 인사와 문화예술인, 대구·경북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호림 재경대구시 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는 위대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일본강점기 때에는 국채보상운동과 3.8만세 운동이 일어난 고장이며, 산업화의 주역이었으며 정치의 중심이었다”며 “재경 대구 향우들이 ‘나라사랑이 고향사랑’이라고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는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허재대 시도민회특임부회장, 김태형 시도민회고문, 손수일 시도민회법률고문, 조대환 시도민회법률고문,  유한철 재경의성향우회장, 채석균 재경칠곡향우회장, 김현태 재경김천향우회장, 금경수 재경안동향우회장, 황근식 재경영양향우회장, 최경애 재경경산향우회장, 권성태 재경울진향우회장, 황재현 재경구미향우회장, 김득휘 시도민회상임부회장, 이율기 시도민회상임부회장, 신동명 시도민회상임부회장, 박동식 시도민회상임부회장, 전재원 시도민회감사, 배점희 시도민회여성회장, 서성도 대경산악회장, 최상식 대경축구회장 등이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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