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잉글랜드 중부 오컴시가 21일(현지시간) 최초로 만들어 공개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1926∼2022)의 기념 동상을 관람객들이 보고 있다. 2.1m 높이의 동상은 생전 여왕이 반려견으로 키웠던 웰시코기 3마리에 둘러싸인 모습을 표현했다. 조각가 하이웰 프래틀리는 “여왕의 모성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영국 넙뉴스 홈페이지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