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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져…서울 낮 최고 24도

입력 : 2024-04-18 20:05:39 수정 : 2024-04-18 2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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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황사의 유입으로 부산 16개 구·군 모든 지역에 이틀째 '미세먼지(PM-10) 경보' 등이 발령된 18일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 전망대를 찾은 시민이 뿌옇게 변한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강원 영동·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에 일시적으로 부산·울산·제주권은 '매우나쁨' 수준,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은 '나쁨' 수준, 밤에 일시적으로 서울·경기 북부는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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