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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벨, 왕홍 ‘따따부부’ 라이브 방송 통해 중국 첫 진출

입력 : 2024-04-18 10:00:00 수정 : 2024-04-17 17: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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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품목으로 10억 매출 쾌거
사진 제공: 제나벨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Hyperformance Dermatology Skincare ) 제나벨(genabelle)이 중국 유명 왕홍 ‘따따부부’와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멜라케어인텐시브크림’ 한품목으로 5시간만에 10억의 성공적인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왕홍 ‘따따부부’는 중국 SNS플랫폼 TIK-TOK(도우인)에서 1092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뷰티를 전파하는 인플루언서이다. 

 

이번 따따부부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백 기미와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품목인 멜라케어 인텐시브 크림을 선보이며 중국에서 성공적인 첫 진출을 이뤄냈다.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판매량으로 방송 조기종료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날 제나벨 김동준 대표는 “더마코스메틱이 주목받고 있는 중국시장에 지유클리닉 박기범 원장님이 직접 성분개발에 참여를 하여 큰 인기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제나벨은 콰이쇼우, 샤홍슈 등 중국시장에서의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나벨은 박기범(현 지유클리닉 원장)이 제나벨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고기능 더마 코스메틱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남미 등 해외에도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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