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공유한다.
15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리센느의 데뷔 앨범 ‘리 씬(Re:Scene)’ 발매를 기념해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아티스트 프레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레임은 팬들이 리센느 멤버들과 셀프 투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멤버들은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사복 패션을 착용, 5인 5색을 선보였다.
특히 리센느는 자신을 닮은 고양이, 여우 등을 형상화한 자세부터 볼콕, 애교 넘치는 턱받침 등 다양한 포즈를 보여줬다.
팬들을 안아주거나 함께 하트를 완성하는 등의 포즈도 취했다.
해당 아티스트 프레임은 21일까지 전국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에서 촬영 가능하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캐나다, 아랍, 대만, 말레이시아, 칠레, 태국 등 국가의 포토이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리센느는 지난달 26일 ‘리 씬’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해당 앨범은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0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어어(UhUh)’와 선공개곡 ‘요요(YoYo)’ 뮤직비디오는 통합 1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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