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시 42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3채(1천800㎡)가 전소됐다.
이 불로 돼지 1천600마리가 죽었다.
불은 8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장비 21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가난의 대물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8/128/20251028518076.jpg
)
![[데스크의 눈] 설국열차와 부동산 시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8/128/20251028518087.jpg
)
![[오늘의 시선] 한국외교에 경종 울린 ‘캄보디아 사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8/128/20251028518057.jpg
)
![[안보윤의어느날] 서툰 말 서툰 마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8/128/2025102851799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