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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공효진, 신혼집 최초 공개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있어”

입력 : 2024-04-01 09:34:32 수정 : 2024-04-01 0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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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함께 사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공블리 공효진 집 최초공개! 패션 센스를 뛰어넘는 인테리어 센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나영은 공효진에게 "집 공개한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집 공개가 겁난다"며 "(공개)하고 나게 되면 별게 없다. 결혼하게 되어서 집 공개를 마음껏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나영은 "그 전에는 숨기는 게 많았냐"고 농담했다. 공효진은 "결혼하기 전에는 집 공개가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있다. 내가 예전에 살던 곳을 케빈오와 사는 신혼집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이사하려고 마지막으로 보내는 중"이라며 "나도 추억으로 이 집의 구석구석을 남겨야 겠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웬 떡이냐 하고 바로 거기서 (공효진과의 만남)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약간 이 집은 외국에 온 것 같다. 바깥이랑 안의 느낌이 너무 다르다. 밖은 한국인데 집 안은 이국적"이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제가 들어왔을 때 옛날 집이었다. 1980년대에 튼튼하게 지어진 빌라다. 재개발까지는 못 견디고 이사를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본격적으로 신혼집이 공개됐다. 패셔니스타답게 공효진은 제일 큰 방을 옷방으로 바꿨다. 공효진은 "집을 보러갈때 제일 큰 방을 옷방으로 하면 되겠다고 생각한다. 잠을 잘때 작은 공간에서 잘 때 훨씬 잠이 잘 온다"고 말했다.

 

이어 "옷을 반을 정리했다. 듬성듬성 한게 너무 기분 좋다"고 했다. 이에 김나영은 "이제 채워넣을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보라색 타일이 눈에 띄는 화장실도 보여줬으며, 이어 침실로 이동했다. 침대만 덩그러니 놓아있었다. 공효진은 "원래 딱딱한 매트리스에서 잤는데 남편은 그게 싫다고 해서 바꿨는데 이렇게 높은지 몰랐다"며 밑에 따로 설치한 침대도 보여줬다.

 

신발 방도 따로 마련돼 있었다. 공효진은 "신발 고를 때가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며 평소에 즐겨 신는 신발도 보여줬다. 공효진의 취향이 담긴 소파, 테이블, 주방 등도 공개됐다. 김나영은 "주방을 처음 봤을때 뉴욕 같은 느낌이 났다"고 회상했다.

 

김나영은 공효진에게 "집을 이렇게 다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항상 하는 질문이 있다. 공효진에게 집의 의미는 어떤 것이냐"고 물었다. 공효진은 "집이란 나의 내면이 아닌가 싶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이 표현되는 공간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을 떠나 내 집을 꾸린 모습을 보면, 집에서 사람 성격이 보인다. 진짜 농담 안하고 내면이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공효진의 집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다 보였다"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 오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군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7일이다.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화면 캡처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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