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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주식 리딩방 사칭 주의 당부 “사기 피해 1조원 추산"

입력 : 2024-03-30 10:41:40 수정 : 2024-03-30 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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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8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커뮤니티에서 "최근 저를 비롯해 유명인들을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이 만들어놓은 단톡방에 들어가 보면 수익을 얻었다는 글들이 꽤 보인다. 사기범들과 AI(인공지능)가 이름을 바꿔가며 써놓은 글들이다. 그러니 부디 속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주식투자와 관련된 어떠한 리딩방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명인을 사칭하며 회원을 모집하는 경제범죄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사기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했다. "하지만 사기범들의 계정이 대체로 해외에 있어서 범인을 잡기도 처벌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사기 광고에 속아 돈을 보내는 일 없도록 주의하고 사기 계정을 발견할 때마다 신고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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