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29일 경기 과천시 청사 선거종합상황실에서 CCTV를 통해 시범 운영 중인 관내사전투표함 및 우편투표함 보관장소를 살펴보고 있다. 전날 인천 남동구와 계양구, 경남 양산 등지의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돼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사전투표소 긴급 점검을 지시한 결과 7개 시도 총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비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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