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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선진국 우량주펀드, S&P500 수익률 상회

입력 : 2024-03-28 16:07:35 수정 : 2024-03-28 16: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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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 펀드’가 지난해 5월8일 설정 이후 10개월여 만에 34%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상승률을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는 특정 테마에 치우치지 않고 선진국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는 액티브 펀드다. 펀드에서는 메타(META)가 가장 큰 수익률을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는 2022년 고점 대비 약 76% 가량의 주가 하락을 경험한 바 있지만, 지난해 2분기부터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현금흐름, 이익 등의 창출 능력이 본격적으로 개선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한화자산운용은 사업모델 효율성 극대화 및 시장 지배력 강화 등 IVA(투자증가율) 측면에서 메타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주가가 245달러 수준이던 2023년 5월 매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메타의 주가는 500달러를 넘어서며 펀드 매수가 대비 2배 넘게 올랐다.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는 △멀티팩터 분석 △투자증가율 △현금흐름 창출능력 △적정가치 산출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선정한다. 이중 종목 간 상관관계가 낮은 20~30개를 선별하여 유사 비중으로 투자하며, 전술적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관리한다.

 

펀드의 보유 종목은 서학개미(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투자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메타(7.2%)와 알파벳(5.3%) 뿐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레스토랑 체인 텍사스로드하우스(5.8%), 항공우주 기업인 하우멧 에어로스페이스(5.3%), 글로벌 제약사 머크(5.3%)·애브비(5.3%), 바이오테크 회사인 버텍스 파마슈티컬(5.2%), 미국 국방부와 정보기관 등을 고객으로 둔 컨설팅 기업 부즈앨런해밀턴홀딩(5.1%), 메드페이스홀딩스(5.1%), 파커-하나핀(5.0%) 등이다.

 

펀드의 업종별 비중은 산업재 28.8%, 헬스케어 28.1%, 커뮤니케이션서비스 19.7%, 임의소비재 8.6%, 필수소비재 7.5%, 정보산업기술(IT) 7.4%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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