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포토에세이] 봄, 나 대신 꽃이 말해요

관련이슈 포토에세이

입력 : 2024-03-17 14:08:53 수정 : 2024-03-17 14:08:52
남제현 선임기자

인쇄 메일 url 공유 - +

동네 꽃집에 예쁜 꽃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

사장님이 손글씨로 큼직하게 써 놓은 문구가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꽃은 어쩌면 백 마디 말을 대신할 수 있어요.”

꽃은 저마다 의미 있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는 게 새삼 떠오른다.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곧 피어날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이고 진달래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다.


남제현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민 ‘매력적인 미소’
  • 김민 ‘매력적인 미소’
  • 아린 '상큼 발랄'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