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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2세 간절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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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13 13:52:52 수정 : 2024-03-13 14:01:48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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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왼쪽)와 그의 남편 이규혁/사진=손담비 SNS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생일 기념 소원을 빌었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오빠 미리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규혁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케이크를 들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초를 끄기 전 이규혁은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한 소원을 빌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세 의지를 밝혔다. 당시 손담비는 “늦게 결혼한 사람이 임신하잖아. 근데 그 자식이 정말 이쁘거나 잘생겼거나 아니면 진짜로 좀 머리 좋은 애들 나올 확률이 크대”라며 “난 똑똑한 아들 너무 좋을 것 같아”고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생일 기념 소원을 빌었다./사진=손담비 SNS

 

한편 이규혁과 손담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당시 1년 정도 교제한 뒤 결별한 두 사람은 10년 후인 지난 2021년 다시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1월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 그 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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