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 중인 돗토리(요나고) 노선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최저 편도총액 8만7000원에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6월30일까지다.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7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도시다.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돗토리 대게, 와규, 고등어샤브샤브 등 먹을거리가 풍부한 대표 소도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돗토리는 매년 봄 40여종의 벚꽃이 만개하는 하나카이로, 이색적인 풍광의 돗토리 사구,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관련 컨텐츠 등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돗토리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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