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해 천안역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

천안 분양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단지가 나왔다. 천안역세권 일대 도시재생 사업과 GTX 호재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분양을 알린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원자잿값 인상 등으로 불가피해진 분양가 상승세 속 실 수요자 중심 옥석 가리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와 상품성을 동시에 잡아 주목받고 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천안역에 인접한 성정동 110-6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 250세대 △전용면적 128㎡ 43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천안역과 인접해 일대 개발 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평가다.
여기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건설 현장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킬 진단결과도 나온 상태다. SM그룹 태초이앤씨는 해당 부지를 인수한 뒤 안전성 확보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건물 구조를 기초부터 보강해 부실시공, 방치된 건축물 등 부정적 시각을 가장 먼저 해소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은 안전진단 업체로부터 종합평가등급 양호등급(B등급)을 진단받았다. 안전진단 양호등급(B등급)은 현재 짓고 있는 건축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
즉, 공사가 진행중인 현 시점 기준 가장 높은 안전등급을 받은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준공 시점까지 정확하고 성실한 시공을 통해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다.”며 “수요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투명하게 시공 현황을 공유해 천안역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최근 천안역 인근에서 분양에 나선 브랜드 대단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나온 것으로 평가된다. 다시 말해, SM그룹의 노하우가 최대로 집약된 빼어난 상품성을 갖춘 안전성을 인정받은 아파트 단지가 합리적 가격에 시장에 나와 수요자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구상골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내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