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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 이런 파격 노출은 처음‥ 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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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2-25 15:37:43 수정 : 2024-02-25 1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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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사진=문가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배우 문가영이 한 패션쇼에서 선보인 파격 란제리 드레스 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문가영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배우 문가영/사진=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이날 문가영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망사 시스루를 걸친 채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시스루로 비치는 검은색 브라와 팬티, 가터벨트 및 언더붑(가슴 아랫부분을 드러낸 의상)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문가영의 지나친 노출로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군다나 속옷 사이즈가 맞지 않아 언더붑 패션이 더해진 것 또한 “예쁘지 않고 과하다”는 지적이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해당 브랜드 엠배서더를 맡고있는 문가영의 패션에 “당당하고 멋있다”는 호평도 이어졌다.

 

한편 문가영은 내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할 예정이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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