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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설연휴 앞두고 ‘쌀쌀’… 짙은 안개·미세먼지 ‘유의’

입력 : 2024-02-08 06:48:29 수정 : 2024-02-08 0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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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나흘간의 설 연휴를 하루 앞둔 목요일인 8일,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꽤 춥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10도 내외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른 새벽까지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북부내륙·산지와 충북중·북부에는 0.1㎝ 미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3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7도다.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충청권남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권남부내륙,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경기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미세먼지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호흡기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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