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허위 호출한 30대 검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대통령 관저 주변으로 택시 18대를 허위로 호출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32)씨를 전날 붙잡아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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