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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슈퍼맨 의상 경매에…시작가 1억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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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2-07 14:03:50 수정 : 2024-02-07 1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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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실사영화 ‘슈퍼맨’에서 슈퍼맨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故 커크 앨린과 그가 착용했던 슈퍼맨 의상. 셔터스톡·BNPS 캡처

 

인기 히어로 캐릭터 슈퍼맨의 영화에서 사용된 최초의 슈퍼맨 의상이 6만4000파운드(한화 1억685만원)에 경매에 올라왔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있는 경매업체 헤리티지 옥션은 이달 말 영화배우 故 커크 앨린이 착용한 슈퍼맨 의상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이 의상은 1948년 영화 ‘슈퍼맨’에서 사용된 것이다. 영화는 당시 흑백영화로 제작돼 의상은 회색의 바디 수트와 브라운 색 등이 섞여있다.

 

의상은 흑백영화로 인한 색상 구분을 위해 빨간색 또는 파란색이 아닌 이러한 색으로 구성됐다.

 

슈퍼맨 캐릭터는 만화잡지 ‘액선 코믹스 1’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후 10년 뒤에 해당 영화가 제작돼 첫 실사영화 슈퍼맨이 나왔다.

 

슈퍼맨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커크 앨린은 1950년 속편인 ‘아톰맨 대 슈퍼맨’ 영화에서도 이의상을 입었다.

 

이후 1983년까지 슈퍼맨 관련 영화에서 해당 의상이 사용됐다.

 

경매업체 헤리티지 옥션 측 대변인은 “가장 유명한 만화책 슈퍼히어로가 만화로 데뷔를 했지만 그 다채로운 그림이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데까지 10년이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슈퍼맨을 연기한 배우 커크 앨린은 1999년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이번 슈퍼맨 의상에 대한 경매는 오는 24일 열린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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