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배우 은퇴 및 해외 이민을 고민하던 때 배우 공유가 도와줬다는 일화를 고백했다.
7일 tvN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는 생방송 ‘킬러 삼촌 이동욱 배우 라이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동욱은 진행자인 나영석 PD에게 휴식 기간의 생활상을 이야기하다 이 같은 과거 슬럼프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동욱은 “드라마 ‘라이프’ 직후 심하게 슬럼프가 왔다. 한 달 정도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며 “내 성에 안 찬 연기와 작품, 저에 대해 좋지 않은 평가가 지탄의 대상이 돼 더이상 연기를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때가 37살 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 형이 집 밖으로 날 끌어내 준 사람이었다. 밤 11시쯤 누워있는데 나오라고 해서 내가 힘든 이야기를 먼저 할까 봐 걱정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공유 형은 한마디도 안 했다. 그냥 일상 대화를 받아줬다. 그를 보며 ‘나의 진짜 세상은 바로 여기였구나’라고 생각하고 슬럼프에서 빠져나왔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동욱은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 이정재, 이병헌 등 배우들을 가장 부러운 사람들로 꼽았다.
이동욱은 “너무 오래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치고 들어갈 틈이 없다. 형들이 너무 꽉 잡고 있다”며 “열심히 해서 따라가겠습니다”라고 웃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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