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까나’ 조혜련, 박위♥송지은 만났다… “아름다운 커플” 공개 응원

(왼쪽부터) 조혜련과 송지은, 박위/사진=조혜련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코미디언 겸 방송인 조혜련이 송지은, 박위 커플을 만나 공개 응원했다.

조혜련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름다운 커플과 저녁 식사!! 이야기가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녁 사진을 마친 조혜련과 공개 열애 중인 송지은, 박위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는 지난해 12월 깜짝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위는 28살이던 지난 2014년 불우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노력을 통해 큰 호전을 보인 인생사를 배경으로 ‘모든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라는 뜻을 담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방송인 조혜련/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한편 조혜련은 1집 ‘아나까나’곡이 역주행을 타 인기를 끌어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축하공연을 준비, 희극인들과 시청자들을 하나로 만들며 역대급 연말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