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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뉴욕 휘트니미술관, 10년 장기 후원 협약 체결

입력 : 2024-02-06 21:16:41 수정 : 2024-02-07 0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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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미국 뉴욕 휘트니미술관과 10년 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격년으로 진행되는 휘트니미술관 대표 프로그램인 ‘휘트니 비엔날레’를 후원하고, 신규 전시 프로그램 ‘현대 테라스 커미션’을 매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휘트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2024년부터 2032년까지 5번의 비엔날레를 지원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는 예술적 실험을 지속해 온 휘트니미술관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가들이 제시하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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