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회사 경일건설(대표이사 이종연)이 남대구IC 지식산업센터 ‘더 하이브’ 공사 기공식 및 무재해로 준공되기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공사 경일건설 및 시행사, 분양대행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경일건설이 시공을 맡은 남대구 IC 지식산업센터 ‘신월성 더 하이브’는 지하 2층~지상 최고 7층, 총 130실(지식산업센터 92실, 근린생활시설 38실)의 다양한 평형대의 공간을 갖춘 복합건물로, 공사 금액은 370억 원 규모다.
‘신월성 더 하이브’는 남대구 IC, 대구외곽순환도로, 서대구역, 중앙고속도로 등 도심지와 산업공단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부대시설, 쾌적한 근무환경 등 달서구 최고의 입지 및 자족기능 확충의 요건을 갖추었으며, 무엇보다 현재 지식산업센터 인근의 사무실 월세로 사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시공사 경일건설 대표(이종연)는 축사를 통해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여 공사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준공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대구 IC 지식산업센터 ‘신월성 더 하이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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