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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림 ‘탕후루 가게’ 논란 여파…하하 “전혀 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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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1-19 11:29:40 수정 : 2024-01-19 13: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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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
”보도로 처음 접해…무관“ 해명
‘탕후루 옆집에 탕후루’ 상도덕 논란
가수 겸 방송인 하하. 콴엔터테인먼트 캡처

 

유튜버 진자림의 ‘탕후루 논란’과 관련 가수 겸 방송인 하하 측이 이에 대해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하하PD’의 엔터사 콴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커뮤니티란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하하PD 측은 “최근 진자림님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에 하하님이 언급된 건에 대해 하하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다”라며 “사전에 전혀 협의되지 않은 내용”이라 말했다.

 

이어 “본 내용은 진자림님측에도 저희의 입장을 전달 드린 상태다. 추가로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하하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 계획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너무 많은 추측성 댓글이 달리고 있어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독자 6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진자림은 최근 경기 화성시 동탄의 한 곳에 ‘탕후루 가게’를 개점했는데, 이곳의 위치가 다른 동종 업계 가게의 바로 옆자리였다.

 

이에 구독자들과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상도덕 위반”이라며 진자림에 대해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던 도중 진자림이 과거 방송에서 유튜버 우정잉, 쵸단, 김계란 및 방송인 하하, 김대희에 대해 ‘일일 아르바이트로 부르고 싶다’라고 언급한 사실이 회자했다.

 

그러자 온라인에서는 진자림이 해당 유명인들과 협업을 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하와 김대희 측은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진자림은 지난 1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탕후루 가게 개업을 일단 중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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