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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린 클리닉, 피리독신 스킨부스터 ‘비엔뷔 엑소 멜라 원(BNV exo Mela-1) 출시

입력 : 2024-01-10 14:34:05 수정 : 2024-01-10 14: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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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기웅 원장, 천관우 원장, 김형문 원장, 박현준 원장, 오욱 원장, 이서현 원장, 조선화 원장 (사진: 메이린클리닉 제공)

메이린 클리닉이 스킨부스터 전문 기업 비엔뷔 바이오랩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신제품 ‘비엔뷔 엑소 멜라 원(BNV exo Mela-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엑소 멜라 원은 메이린클리닉 의료진이 피리독신 배율에 대한 오랜 실험과 연구 끝에 개발한 스킨부스터이다. 또한, 비엔뷔 바이오랩의 G4PRF-300TM과 엑소좀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기존 스킨부스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피리독신은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최종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을 억제해 피부 항노화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고주파, 레이저를 활용한 피부 치료 시, 물질의 침투율을 최대화 시켜 피부 시술 효과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메이린 클리닉 일산점 김형문 원장(ICLAS, 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 회장)은 “비엔뷔 엑소 멜라 원은 의사가 사용하는 입장을 먼저 고려해 레이저 빔의 효율과 고주파 치료 시 높은 전기 전도율을 통한 강력한 흡수율을 만들고자 목표했다”면서 “비엔뷔 엑소 멜라 원을 사용하면 전류 저항값이 낮아 피부 겉으로 전류가 돌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시술에 가장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린 클리닉은 국내와 영국, 홍콩 등의 해외 시장까지 진출한 글로벌 피부 클리닉으로,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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