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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양 다방서 60대 여성 살해 피의자 공개수배

입력 : 2024-01-05 14:40:29 수정 : 2024-01-05 14: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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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한 다방에서 60대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50대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5일 일산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피의자 A씨에 대한 인상 착의와 신상 등의 공개를 결정했다.

A씨는 57세 남성으로 키가 170cm이며, 민머리에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했다.

 

옷을 갈아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도보로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일 파주시의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이 CCTV에 찍히기도 했다.

 

검거보상금은 최대 500만원이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다방에서 6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다.

신고 당시 B씨는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살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해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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