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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29년(1447년) 문과 중시에 응시해 을과 삼등 제1인으로 급제한 문신 정종소의 시권(試卷, 답안지) 원본 2건이 온전한 형태로 발견됐다. 한국국학진흥원은 18일 “이는 보물로 지정된 1507년(중종 2년) 충재 권벌이 작성한 문과 전시(殿試) 시권보다 60년 앞선 것”이라며 “원본이 보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국국학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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