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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 상생금융 연금보험 상품 출시 [재테크 특집]

입력 : 2023-12-17 20:23:05 수정 : 2023-12-17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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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상생금융 상품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39세 가입자를 대상으로 연금개시 시점에 기본 적립액의 최대 3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라이프는 “사회초년생, 결혼과 자녀 출산을 앞둔 청년들에게 중장기적으로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청년층 상생금융 상품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무배당)’을 출시한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제공

세부적으로는 상품 가입 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면 5%, 결혼할 경우 5%, 자녀를 출산할 경우 한 명당 5%씩 ‘상생 보너스’가 추가되며 최대 30% 한도로 보너스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연금강화형을 선택해 가입할 경우에는 연금개시 시점에 계약자 적립 금액에 대한 ‘연금개시 보너스’가 추가돼 기본형 대비 증액된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청년층 고객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최소 보험료는 5만원으로 책정됐다. 납입 기간은 최저 3년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고, 45세부터 연금 개시가 가능하다. 신한라이프는 이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판매하며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일반 연금 상품 대비 높은 상생 보너스율을 더해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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