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김윤상 조달청장을 만나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겪는 애로를 전달하고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윤상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중소기업 제값 받기 문제, 과도한 조달시장 참여 제한 등 개선을 요구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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