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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 2번’ 전현무 “마지막 키스? 기사를 봐라. 그 뒤로 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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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2-13 09:34:37 수정 : 2023-12-13 09:34:36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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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마지막 키스에 대한 질문에 전 연인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이 ‘유교 스타일 vs 할리우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교 스타일’ 게스트로는 개그맨 유민상과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이, ‘할리우드 스타일’ 게스트로는 방송인 홍석천과 박세미,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출연했다.

 

전현무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나연이 “전현무의 연애관이 할리우드 스타일 같다”고 말하자 홍석천은 “그동안 한 짓을 보면 할리우드”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전현무는 “공개 연애를 잘하는 게 아니라 걸린 것”이라면서도 “그래, 내가 한국의 디카프리오다!”라고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게 기침, 가난, 연애”라고 덧붙였다.

 

SBS ‘강심장VS’ 캡처

 

이어 ‘마지막 키스’에 대해 묻자, 전현무는 “저는 헤어진 지 꽤 돼서 좀 오래됐다”고 얼버무렸다. 계속해서 캐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전현무는 “기사를 봐라. 그때가 마지막이다. 그 이후로는 뭐가 없다”며 마지막 키스가 전 연인이었음을 암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환승연애’ 연예인 편이 나오면 출연하겠다면서도 ‘누구와 출연하겠냐’는 질문에는 “그건 알아서 하세요”라고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2018년 모델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 교제 1년 만엔 2019년 결별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3년간 연애 후 2022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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