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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라이즈, 루이 비통 하우스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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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2-11 14:28:26 수정 : 2023-12-11 14: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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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 루이 비통 제공

 

그룹 라이즈가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인정받아, 프랑스 브랜드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배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루이 비통은 라이즈에 대해 “데뷔와 동시에 독특한 스타일과 각자의 개성, 음악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형성해 왔다. 첫 싱글 앨범인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라이즈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로 이미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창의적인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라이즈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여 앞으로의 여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 9월 ‘겟 어 기타’로 데뷔해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TOP10,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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