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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4년간 연예인 소득 1위…출연료 8000만원 광고 100편 찍어”

입력 : 2023-12-11 09:45:35 수정 : 2023-12-11 1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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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화면 캡처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전성기 시절 소득을 밝혔다.

 

심형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 공개된 '(스타신점 심형래) 전성기 수입 2500억! 디 워2 재기 가능성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무속인을 만난 심형래는 "사람이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을 겪는다. 점이라는 것도 그렇다.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고 생각한다.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심형래는 "(과거에) 제가 연예인 소득 랭킹 1위를 4년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예인 중에 돈을 제일 많이 벌어서 세금도 제일 많이 냈다"면서 "당시 큰 기업 광고를 하나 찍으면 8000만원을 받았다. 그때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7000만원 정도했다. 현재 그 아파트 한 채가 50억 정도 한다. 그런 거를 100편 넘게 했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그는 영화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모 아니면 도다. 세계 시장을 제패하고 싶다.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나의 마지막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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