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1호’ 인재는 환경 분야 전문가인 박지혜(40·사진) 변호사로 정해졌다.
10일 민주당 관계자는 “당 인재위원회에서 박 변호사를 1호 영입 인재로 정하고 내일(11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재위는 그동안 30·40대 여성 전문가를 주요 인재풀로 삼았던 것으로 전해졌고, 박 변호사가 최종 낙점됐다.
최우석 기자 d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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