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023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으로 문화훈장에 4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은관문화훈장에 김삼대자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과 김현곤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보유자, 보관문화훈장에 김용래 국가무형유산 평택농악 보유자, 이재순 국가무형유산 석장 보유자다. 김삼대자 전 위원은 고려 나전칠기인 ‘나전국화넝쿨무늬합’ 등 희소성 높은 유물의 환수에 크게 공헌했다. 김현곤 보유자는 국악기들을 복원하는 등 국악의 정통성을 잇고 현대화하는 데 헌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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