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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군백기’ 돌입?...RM·지민·뷔·정국 12월 입대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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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1-29 16:55:38 수정 : 2023-11-29 1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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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 뮤직 “확인 불가”
(왼쪽부터)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뷔, 정국. 세계일보 자료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뷔, 정국의 12월 입대설이 제기됐다. 

 

29일 스타뉴스는 RM, 뷔가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에 입소하고, 지민과 정국이 12월 12일 같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다수의 매체에 “확인이 불가하다”고 답했다. 

 

지난 22일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린다.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 등이 순차적으로 입대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은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내년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도 제36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를 맡고 있다.  

 

지난 9월 17일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한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사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 없지만, 2020년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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