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최서원, 명예훼손 혐의로 안민석 의원 경찰에 고소

입력 : 2023-11-20 16:00:38 수정 : 2023-11-20 16:00: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7) 씨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최씨 측은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안 의원을 경기 오산경찰서에 고소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7) 씨.

최씨 측은 안 의원이 2017년 6월 화성시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하면서 "최순실이 장시호에게 '안민석 뒤를 털어봐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 측은 안 의원과 관련, 장씨와 아무런 논의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들어온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