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40)이 올 겨울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돌아왔다.
20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2일 발표하는 신곡 ‘아이’(I)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재킷 이미지 속 박봄은 진중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흑발에 무표정한 박봄의 모습은 이전보다 더 성숙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박봄의 신곡 ‘아이’는 전작 ‘꽃’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노래로 통기타 선율과 전자기타가 어우러진 팝발라드 장르다.
자신이 모습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에게 투영해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하게 빗대어 표현했다. 박봄 특유의 목소리와 짙은 감성의 노랫말이 어우러져 박봄 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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