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16일(현지시간)부터 해외원전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의 첫걸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건설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사장은 안정적으로 상업운전 중인 바라카원전 1·2·3호기를 둘러봤고, 특히 지난 5월 가동 준비에 착수한 4호기의 연료장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4호기는 김 사장의 바라카현장 방문점검 기간 중인 17일 운영허가를 취득했고,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연료장전을 준비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계(二季)](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4.jpg
)
![[특파원리포트] 워싱턴 총격사건으로 본 美 현주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40.jpg
)
![[박영준 칼럼] 中·日 관계 경색과 한국 외교의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10.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정부에 위험스러운 존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7/128/2025120750892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