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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제교통포럼, 현대차 ‘셔클’ 체험… 수요응답교통 글로벌 확대

입력 : 2023-11-19 13:57:05 수정 : 2023-11-19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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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체험하며 서비스를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현대차는 17일 경기 하남에서 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똑타’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17일 경기 하남에서 (앞줄 왼쪽부터) 김수영 현대차·기아 셔클사업실 상무, 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 김영태 사무총장, 신승규 현대차·기아 PCO 전무가 ‘똑타’ 서비스 차량을 시승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똑타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통합교통서비스로, 현대차의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OECD 국제교통포럼은 교통 정책과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로, 한국 등 66개 회원국이 있다.

 

이날 똑타 체험은 수요응답교통 서비스의 편의성과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글로벌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들은 승하차가 잦은 감일동 주택지구 일대를 이동하며 실시간 수요를 반영한 교통경로 탐색, 합승을 위한 경로 재설정 등 기술력을 체험했다. 셔클 플랫폼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실시간 차량 위치, 교통 상황 등을 분석해 고객의 목적지에 맞는 노선을 생성한다. 

 

현대차는 셔클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시승식을 계기로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사무총장은 “셔클 서비스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교통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국제사회에서도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및 교통서비스의 포용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가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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