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퀴즈’ 김하성 인터뷰 중 난입한 유연석…“샌디에이고 인연 응원가기도”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3-11-16 18:04:08 수정 : 2023-11-16 18:04: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유연석(39·본명 안연석·사진 왼쪽)과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김하성(28·〃오른쪽).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캡처

 

배우 유연석(39·본명 안연석)이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김하성(28) 인터뷰 현장에 나타났다.

 

15일 방송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는 한국인 최초로 엠엘비(MLB)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출연했다. 한창 MC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 김하성보다 앞서 녹화에 참여했던 유연석이 갑자기 난입했다.

 

당황해 하는 유재석에 유연석은 “(김하성과) 인사 좀 하려고”라면서 “샌디에이고에서 인연이 있었다”고 설명하자 김하성 역시 “(당시) 응원하러 와주셨다”며 유연석을 반겼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두 사람의 기념사진을 찍어주며 함께 즐거워했다.

 

이날 김하성은 연봉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현재 700만달러(약 90억원)을 받고 있다”며 “계약금이 입금되던 순간 ‘이게 내 돈인가’ 이런 생각도 들었다. 스포츠 선수의 가치는 연봉으로 나열되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높은 연봉에) 기분이 참 좋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캡처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엔믹스 설윤 '청순 매력'
  • 엔믹스 설윤 '청순 매력'
  • 아일릿 원희 '상큼 발랄'
  • 미연 '순백의 여신'
  • 박보영 '화사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