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3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단지 내 4층짜리 상가 내 3층 점포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창들이 와장창 부서졌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떨어진 간판에 맞아 다친 행인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주변 도로를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주배경인구 증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8/128/20251208516252.jpg
)
![[채희창칼럼] 누구를 위한 ‘사법개혁’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8/128/20251208516249.jpg
)
![[기자가만난세상] ‘종묘앞 초고층’ 정쟁만 할 것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8/128/20251208516024.jpg
)
![[기고] 핵잠 건조는 자주국방 향한 큰 걸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8/128/2025120851598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