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쇼트트랙 김건우·김길리, ISU 월드컵 1차 1000m 동반 우승

입력 : 2023-10-23 20:05:57 수정 : 2023-10-23 20:05:5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오른쪽)가 2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 2차 레이스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마지막 곡선 주로까지 3위로 처져있던 김길리는 앞서 달리던 한느 드스멧(벨기에)과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가 몸싸움을 펼치는 사이 이들을 제치고 1분30초99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남자 1000 2차 레이스 결승에선 김건우(스포츠토토)가 1분26초71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