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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모친과 ‘미운 우리 새끼’ 합류…촬영 완료, 29일 첫 방송

입력 : 2023-10-18 17:54:35 수정 : 2023-10-18 17: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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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43). FNC엔터테인먼트·넷플릭스 제공

 

배우 이동건(43)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모친과 합류한다.

 

18일 오후 OSEN에 따르면, 배우 이동건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 새 출연진으로 녹화를 마쳤고 그의 모친 역시 18일 MC 신동엽, 서장훈 등과 실내 스튜디오 녹화를 끝냈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이다.

 

이동건은 2017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배우 조윤희(42)와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슬하 1녀를 뒀으나 2020년 결혼을 마무리지었다. 자녀 양육권은 조윤희에게 있다.

 

이혼 후 공백기를 가진 이동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 제작발표회에서 “딸이 다섯 살에서 일곱 살로 가는 과정이었다. 그때 얼마나 시간을 보내줘야 하는지를 생각했다”면서 공백기 동안 어린 딸과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연예계에 입문해 배우로 더 이름을 알렸다. ‘세 친구’,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가자’, ‘낭랑 18세’, ‘파리의 연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인의 왕비’,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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