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인 뷰티 사업가 박현선이 둘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박현선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임신한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임밍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들고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필립과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첫 아이 출산 약 1년 8개월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배우 김소연도 “세상에 축하드린다”며 임신을 축하했고, 박현선은 “고마워요 언니”라고 답글을 달았다. 배우 지소연의 축하 댓글엔 “고마워요. 입덧지옥에서 살고 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필립은 드라마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2년 ‘신의’ 촬영 중 눈 부상을 입고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사업가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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