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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성당서 미사 중 지붕 무너져 최소 5명 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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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0-02 13:59:26 수정 : 2023-10-02 1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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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주의 도시 시우다드 마데로에 있는 산타크루즈 성당 신부가 1일(현지시간) 미사때 입는 제의를 입고 지붕이 무너져 내린 교회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날 이 성당에서 미사 도중 중 지붕이 무너져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당시 교회 안에 약 100명이 있었고, 아직 30명이 잔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상자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구조대가 무너진 성당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를 인용해 이번 사고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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