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 성당에서 미사 도중 중 지붕이 무너져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당시 교회 안에 약 100명이 있었고, 아직 30명이 잔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상자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를 인용해 이번 사고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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